이민정책 ISSUE

"매달-62만원-뜯겼다"…‘공공형’-계절근로자도-브로커-논란(중앙일보.-2024.10.30)
​ 원문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8328 ​ 이주인권단체와 임금 착취·인신매매 피해 이주노동자들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공공형마저 인신매매! 엄중수사 촉구! 임금 착취 만연한 계절노동자제도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영근 기자​ 지방자치단체가 모집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에 불법 브로커가 개입됐다는 의혹이 30일 제기됐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소요 지자체가 외국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으면 농협이 노동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해 농가에 인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기존 계절근로제에서 불거진 브로커 문제를 해결을 위해 도입했지만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5월 필리핀 아마데오시(市) 출신 A씨(29)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로 경기 안성시에 발을 디뎠다. 안성시는 지난해 아마데오시와 계절근로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A씨는 입국 이후 안성 고삼농협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 브로커 홍모씨의 계좌로 매달 62만원씩 석 달 동안 중계 수수료를 이체하라는 안내를 받았다. 두 달간 홍씨에게 송금한 A씨와 동료는 이후 입금을 거부하고 사업장에서 이탈했다. 그러자 농협에 소속된 필리핀 통역인은 페이스북에 A씨의 신상을 올리고 500만원의 현상금을 걸었다. 심지어 A씨 등이 마약을 투약했다는 허위 신고도 했다고 한다. 현행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침은 사인(私人)이 개입해 근로자 모집‧선정‧송출 등의 중요 업무를 위임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불법 브로커에게 임금을 착취당한 필리핀 이주노동자들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영근 기자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와 A씨 등 이주
  • 1년 전
원문출처 : https://www.breaknews.com/978663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적 출범을 위한 주요 분야별 핵심 특례 논리 보완 및 미래 발전 방향이 담긴 특별법 반영을 위한 정책 세미나가 26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특별자치도로서 역할과 지위를 수행할 수 있는 특례가 담긴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의 당위성을 개진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전북 익산시을)과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비례대표)이 공동 주최하고 전북도와 전북연구원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 김관영 전북지사 및 더불어민주당 박광온(경기 수원시정) 원내대표ㆍ국민의힘 윤재옥(대구 달서구을) 원내대표ㆍ김교흥(인천 서구갑 = 더불어민주당) 국회 행안위원장ㆍ 이채익(울산 남구갑 = 국민의힘) 전(前) 행안위 위원장)ㆍ더불어민주당 안호영(완주ㆍ진안ㆍ무주ㆍ장수) 국회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또,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ㆍ국민지원위 이연택 총괄위원장을 비롯 중앙부처 관계자와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생명산업 ▲ 이민정책 ▲ 지역 활력 분야의 주제 발제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전북도당위원장)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특별한 행정적 지위에는 그에 걸 맞는 차별화된 권한 부여가 필수적"이라며 "전북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의 연내 통과"를 강조했다.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은 "전북도가 새로운 독자 권역으로 도약이 시작됐다"고 말문을 연 뒤 "새로운 특화 자원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전북특별자치도를 위해 국회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북도와 정치권의 협치의 성과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축사에 나선 우동기 지방
  • 3년 전
고급-인재에-두-팔-벌리는-세계-각국…앞다퉈-이민-정책-완화-[뒷북-글로벌](서울경제.-2023.4.20)
원문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DK0VSMW 각국이 반도체를 비롯한 각 분야의 첨단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국경 밖으로 시선을 넓히고 있다. 자국 내 제조업을 육성하기 위한 투자 확대와 기술 발전의 영향으로 필요 인력이 늘어나는 반면, 실제로 배출되는 국내 인재는 부족한 탓에 이민 정책을 앞다퉈 완화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과거에는 초점이 첨단 인재에만 맞춰졌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의 숙련 인재로 범위가 확대됐다. 대부분의 선진국이 고령화로 인한 노동인구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美 반도체 정책 핵심’ 러몬도 장관 “반도체 인재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야” 1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는 반도체 관련 단체와 퍼듀대가 공동 개최한 반도체 인재 육성 행사가 1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토머스 손더먼 스카이워터테크놀로지 최고경영자(CEO), 마니시 바티아 마이크론 수석부사장 등 업계 관계자들은 미국 내 반도체 생산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관련 인재 공급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연단에 오른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도 “우리는 반도체 인재 문제에 대해 더 진지하게 생각해야 하며 새로운 인재 육성 방식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미국 미시간에 있는 SK실트론CSS 공장을 방문해 일자리 투자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美 반도체 인력, 매년 10만명 부족할 듯…각국 기업은 ‘첨단 인재 구인난’ 미국 반도체 정책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러몬도 장관까지 나선 배경에는 전 세계가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반도체 인재 부족 현상’이
  • 3년 전
사외칼럼-[글로벌포커스]-이민정책-더는-못-미룬다(매일경제.-2023.4.11)
​ 원문출처 : https://www.mk.co.kr/news/contributors/10709829 비교적 덜 엄격한 'PC' 잣대 韓, 이민자 차별 논란 없이도 출신국 따라 선별수용가능 가장 유력한 후보는 베트남 국가간 노동자 파견협정부터 ​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8명을 기록해 또다시 세계 최저 수준을 경신했다. 지난 15년 동안 200조원이 투입된 저출산 대책은 아무 결과가 없다. 고령화는 불가피하게 경제 침체를 초래하는데, 이를 예방하는 방법은 이민 격려 정책이다. 물론 단일민족국가에서 살아온 한국인 대다수는 '이민'이란 말조차 듣기 싫다. 그러나 한국인들도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으로 늙은 부모를 돌볼 간병인이 사라지고 평생 익숙해져 온 각종 서비스가 사라지게 된다면 뒤늦게 자신의 의견을 바꿀 것이다. 그래서 이민이 불가피한 조치라면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오늘날 선진국 대다수는 이민을 격려하지만, 일반 대중은 환영하지 않는다. 이민에 대한 대중의 우려는 어느 정도 근거가 있다. 문화와 가치관이 매우 다른 외부인들이 이민을 오는 것은 범죄, 정치적 극단주의를 야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 사회는 자신의 특징 때문에 다른 선진국에서 거의 불가능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이민의 부정적인 결과를 완화할 수 있다. 지금 선진국 대부분에는 난민 제도도, 고급 노동력을 얻기 위한 점수제 이민 정책도 있다. 그러나 출신국에 따라 이민자 입국을 관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게 됐다. 1970년대까지 많이 실시됐던 이 정책은 '정치적 올바름(PC)'의 등장 때문에 사라졌다. 하지만 한국은 아직 정치적 올바름이 강한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독일이나 호주에서 상상하지 못하
  • 3년 전
인구-4분의-1이-이민자인-캐나다-“3년-간-145만명-더-받겠다”-(서울경제.-2022.11.2)
원문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DGXREY1N 농촌 인력부터 기술직까지 만성 노동력 부족 시달려 viewer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AP연합뉴스 인구 4분의 1이 이민자인 캐나다가 앞으로 3년 동안 145만 명에 달하는 이민자를 더 받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농촌 인력부터 기술직 등 고급 인력까지 만성적으로 퍼져있는 노동력 부족의 해결책으로 이민에 ‘올인’한다는 뜻이다. 캐나다 이민부는 1일(현지 시간) 3년 뒤인 2025년까지 신규 이민자를 총 145만 명 유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존에 세웠던 2023·2024년 유치 목표를 늘리고, 2025년에는 사상 최대인 50만 명을 끌어들이겠다는 것이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캐나다 이민자 수는 약 830만 명으로 전체 인구 3700만 명의 23%를 차지해 1867년 캐나다 연방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주요 7개국(G7) 중에서도 가장 높은 비율이다. 그럼에도 캐나다가 이민자 유치에 더욱 열을 올리는 것은 극심한 노동력 부족 때문이다.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지방의 일손 부족은 물론이고, 도시에서도 자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고급 인력 유출가 심각한 상황이다. 인구 고령화와 빠른 은퇴 연령도 문제를 키우는 요인이다. 여기에 일자리와 실업자 간 매칭도 되지 않고 있다. 8월 기준 캐나다의 총 실업자 수는 100만 명으로, 같은 기간 구인 중인 일자리 수 95만 8500개와 맞먹는다. 로이터 통신은 “캐나다는 특히 의료 분야 등의 숙련된 인력을 구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션 프레이저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이민은 그 자체가 캐나다를 규정한다”며 이민의 중요성을
  • 3년 전